본문바로가기 3.137.172.68
모바일 메뉴 닫기

DCU홍보

The difference you are making

메인으로

우리 대학, '경산-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개최
작성일 : 2018/09/20 작성자 : 김호섭 조회수 : 2283
우리 대학, '경산-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리 대학, '경산-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리 대학, '경산-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리 대학 중남미사업단, Eyewear사업단,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은 지난 1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경산-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지역 중소기업의 중남미지역 진출을 돕고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경제통상 협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 최영조 경산시장, 루벤 아로세메나 발데스 주한 파나마 대사,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주한 에콰도르 대사, 에드가르도 호세 꾸아레스마 가르시아 주한 니카라과 대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 기관 담당자, 대구·경북지역 패션테크산업의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제1세션에서는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남미 주요 5개국의 대사, 참사관 또는 상무관이 자국의 시장현황 등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고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이 자국에 진출할 수 있는 유망한 분야를 설명했습니다.


제2세션에서는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패션테크산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유관 기관의 담당자들이 중남미지역 진출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참석한 패션테크산업 기업인들은 패널(중남미 국가 대사관 참석자·유관 기관 담당자·대구가톨릭대 교수)과 중남미 비즈니스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중남미 시장 진출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패션테크산업은 기존 패션디자인 산업인 안광학, 섬유, 주얼리, 이·미용기기 등의 산업과 타이타늄 소재기술, ICT산업이 융합된 신 성장산업으로, 경산지역에 패션테크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최상단 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