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1일 중앙도서관 베리타스홀에서 ‘제3회 DCU 전국 초등학생 창작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의 초등학생 471명이 참가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화폭에 담아냈다.
대상은 영신초등학교 3학년 김민재 학생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우승진(부산 명문초 6학년), 장성은(대구숙천초 5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은상은 구하음(대구숙천초 5), 서혜민(대구동원초 6), 김지혜(부산명지초 6), 동상은 백가윤(송정초 3), 변지유(영신초 4), 유윤성(대구사월초 3), 이예준(대구서월초 1), 이지영(부산명원초 6)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작을 비롯한 전 참가작은 6월 26일까지 교내 아마레갤러리에 전시된다.
양정은 디자인대학장은 “해마다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