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우리 대학 보건관리학과, 독성학과,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 및 GLP 센터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2026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최대 5년간 약 2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해 관련 분야 고급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최근 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화학물질 등록·평가·관리를 강화하는 이른바 ‘화학3법’이 지속적으로 정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해·위해성 평가, 안전관리 제도 이행 등 현장을 이끌 전문 석·박사급 인재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학과 및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 대학원 교육과정을 신설·개편하고 산업계 전문가 수요조사 및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장 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신 연구동향과 산업 환경을 반영한 전문 교재 개발, 석·박사 학위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현장 인턴십 등 산업계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사업 전담 인력과 연구·교육 시설, 행정지원 체계도 정비하여 안정적인 특성화대학원 운영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학생 지원 혜택도 강화된다. 해당 전공의 석·박사 과정에 3학기 이상 전일제로 참여하는 국내 대학원생에게는 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서울대,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등이 선정되며, 전국 단위의 환경·안전 전문 인재 양성 기반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