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
우리 대학 실용음악과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된 밴드 ‘오합지졸’ 팀이 지난 5월 10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5 대구 탑밴드(TOP BAND)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청소년과 청장년층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총 123팀(청소년부 49팀, 일반부 74팀)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성인부 10팀, 청소년부 1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오합지졸’ 팀은 메인건반 서재우, 세컨건반 김근민, 기타 김준혁, 베이스 배상진, 드럼 유은아, 보컬 이민주로 구성된 6인조 밴드로, 서재우 학생이 작사·작곡한 자작곡 ‘난년’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