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남윤관, 정수연 진로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2025년도 상반기 대구·경북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출범 10년을 맞아, 취업상담 및 유관기관 협업 사례 중 성과가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공유함으로써 대구·경북권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했다.
남윤관 컨설턴트는 맞춤형 직업상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정수연 컨설턴트는 지자체·청년센터·고용센터(국민취업지원제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업알선 등)와의 연계 협업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사례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기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대학의 취업지원 전문가들이 보유한 우수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