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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총장 신년사
작성일 : 2018/12/28 작성자 : 홍보실 조회수 : 3013
먼저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구성원 모든 분들께 시간의 주재자이신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한 해 음으로 양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 든든하였고,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2019년은 다른 해와는 달리, 나름 의미 있는 한 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도 여러 가지
일들로 어려웠고, 우리 대학 또한 어렵고 힘든 일로 마음 아픈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 대학이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우리 대학의 역량과 힘을 발휘해서 대학을 자율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첫해를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대학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2019학년도 수시입학 경쟁률이 2018학년도보다
상승하였고, 취업 빙하기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취업률도 재학생 1만 명 이상 지역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주최 ‘2018 청년드림 Best Practice’ 대학에 선정돼 
해외취업 분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산업단지 캠퍼스사업 선정으로 산학협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역사적 사명감과, ACE+, CK, LINC+사업을 통해 학교의 기본역량을 성장시켜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대학은 자율개선대학으로서 대학을 어떻게 자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라는 시대적
과제를 부여받았습니다. 올해부터 교육부는 자율개선대학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대학의 위기 속에서 어떻게 자율적으로 학교를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는 우리 구성원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그 대학이 지닌 고유한 핵심가치를 어떻게 이 시대에 구현해
내고 특성화 시키느냐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뿌리 깊고 샘이 깊은 교육의 전당’으로서 우리 대학이
올 한 해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영남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작한 100년 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에는 가톨릭
사상이라는 가톨릭 교육이념과 철학이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톨릭 사상을 대학의 고유한 핵심가치로 승화시켜 나아가기 위해 우리 대학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가톨릭대학교에 관한 교령’에서 하신 말씀을 깊이 있게 수용하고,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어떠한 학교가 되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심장에서 태어난 가톨릭 대학이 일반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일은 결국 오늘의
현실에서 대학으로서 더욱 더 가톨릭적인 특성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가톨릭 대학은 가톨릭적인 것으로
쇄신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대학의 진정한 특성화는 경쟁자로부터 상대적으로 달라지려는 노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지닌 장점의 주체적인 발전과 학교가 지닌 핵심가치의 실제적인 구현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늘날 무한경쟁시대에, 물론 학생이 무엇이 될 것인가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대학은 학생이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대학은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줄 아는
참다운 인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사고를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이 창의적 인재들이
행복한 삶, 보람 있는 삶을 살아, 사회를 맑고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데,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성이 미래다”라는 학교 홍보 표어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올 한 해 이러한 계획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1. 인성교육은 우리 대학의 특성화 교육답게 오늘날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인성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인성교육에 정서적인 분야와 감성적인 분야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인성캠프, 휴(HUE)프로그램, 전공별 직업윤리교육와 취업 등과 같은 프로그램 및 과목을 개발하여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걸맞은 독특한 학습주기별 인성교육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2. 다음으로 대학 본연의 정체성에 있어서 중요한 교양교육의 쇄신과 확립을 위해 교양교육의 새로운 집을
짓겠습니다. 교양교육 과정을 개편함으로써 그동안 국가재정지원사업 응모를 위해 급조된 교양교육의 폐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 보완하여, 교양과목 개발 및 제도적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예측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양교육이 되게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늦은 감이 있지만 교양교육원을
개편하여 교무처로부터 독립된 교양교육대학(Francisco College)을 신설할 것입니다. 

 3. 전공교육의 융합 전공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미래를 선도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쇄신을 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D), 가상현실(VR), 블록체인(BC)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미래에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의 틀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육과정 강의개선 분야는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은 제일 취약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전공과목이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인재양성 목표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검토하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과목과 수업내용을 개발, 수정, 보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수학습개발센터를 IR(교육혁신센터)로 개편하고 교육과정의 끊임없는 쇄신과 혁신을 통해
전공교육과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습니다. 

 4. 산학협력과 취업 분야 중에서 산학협력 분야는 상대적으로 다른 대학에 비해 취약한 부분입니다.
여자대학을 모태로 시작한 대학인만큼 기업과 대학의 연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부분입니다.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2년 동안 충실히 그 기초를 다져왔습니다. LINC+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년TLO사업, 산업단지 캠퍼스사업과 대경 지역혁신인재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미약하지만
산학협력의 새로운 틀을 다지겠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적극 지원,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과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인문사회계열도 인식의 전환을 통해 산학협력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 분야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현재 일자리 중 50%가 10년 안에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맞춰 학생들이 새로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처 해외취업지원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이라는 블루오션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이제 산학협력과 취업의 중심지가 되기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과 취업은 21세기 대학의 사활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산학협력과 취업이
뒤진 대학은 이제 어느 누구로부터 선택받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과감한 수용과
적극적인 혁신을 해야 합니다.     

5. 아울러 SW중심대학, 외국인들을 위한 국제융합대학 등을 신설하여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사업이 종료된 ACE+사업과 CK사업을 정밀히 분석 선별해서 Post ACE+, Post
CK사업을 통해 학교발전의 자체 동력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6. 끝으로 경쟁력강화 분야입니다. 시대적 변화 속에 경쟁력이 떨어진 대학과 학과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지방대학이 처한 현실은 ‘발전’이라는 단어가 점점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어가고, ‘생존’이라는 단어가 지방대학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경쟁력이 미진한 학과는 이제 진통제로 연명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학과는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과감하게 외과적 수술을 단행해야 할 시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은 경쟁률이 미진한 대학과 학과를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습니다. 학과의 파괴적
혁신 없이는, 더 나아가 대학구조의 파괴적 혁신 없이는 무한경쟁의 대학사회에서 생존하기가 힘듭니다. 

절박해야 혁신이 되고, 절박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절박한 삶에서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절박한 마음으로 심기일전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를 원합니다. 대학 교육의
현장은 사적인 이득을 위한 한가한 놀이터가 아니라는 것을 구성원 모두가 명심하고, 공동선의 원리
아래 모두가 희생의 정신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계획들을 충실히 실행하기 위해서는 교직원 모든 분들의 의식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교직원들의 의식 변화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저는 우리 구성원의 마음의 변화를 요청했습니다.
구성원들의 마음을 끌어내기 위해 사회교리를 바탕으로 한 성과급 연봉제 및 직원평가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교수연구비 부활을 통해 자긍심과 애교심으로 연구와 교육, 그리고 봉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대학을 위해 올 한 해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이며 소명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이 과제와 소명이 하느님의 뜻대로 모두 이루어지길 대학 전 구성원
모두의 이름으로 청하며,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주님의 사랑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구성원 모든 분들께 시간의 주재자이신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한 해 음으로 양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 든든하였고,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2019년은 다른 해와는 달리, 나름 의미 있는 한 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도 여러 가지
일들로 어려웠고, 우리 대학 또한 어렵고 힘든 일로 마음 아픈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 대학이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우리 대학의 역량과 힘을 발휘해서 대학을 자율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첫해를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대학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2019학년도 수시입학 경쟁률이 2018학년도보다
상승하였고, 취업 빙하기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취업률도 재학생 1만 명 이상 지역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주최 ‘2018 청년드림 Best Practice’ 대학에 선정돼 
해외취업 분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산업단지 캠퍼스사업 선정으로 산학협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역사적 사명감과, ACE+, CK, LINC+사업을 통해 학교의 기본역량을 성장시켜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대학은 자율개선대학으로서 대학을 어떻게 자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라는 시대적
과제를 부여받았습니다. 올해부터 교육부는 자율개선대학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대학의 위기 속에서 어떻게 자율적으로 학교를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는 우리 구성원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그 대학이 지닌 고유한 핵심가치를 어떻게 이 시대에 구현해
내고 특성화 시키느냐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뿌리 깊고 샘이 깊은 교육의 전당’으로서 우리 대학이
올 한 해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영남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작한 100년 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에는 가톨릭
사상이라는 가톨릭 교육이념과 철학이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톨릭 사상을 대학의 고유한 핵심가치로 승화시켜 나아가기 위해 우리 대학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가톨릭대학교에 관한 교령’에서 하신 말씀을 깊이 있게 수용하고,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어떠한 학교가 되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심장에서 태어난 가톨릭 대학이 일반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일은 결국 오늘의
현실에서 대학으로서 더욱 더 가톨릭적인 특성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가톨릭 대학은 가톨릭적인 것으로
쇄신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대학의 진정한 특성화는 경쟁자로부터 상대적으로 달라지려는 노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지닌 장점의 주체적인 발전과 학교가 지닌 핵심가치의 실제적인 구현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늘날 무한경쟁시대에, 물론 학생이 무엇이 될 것인가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대학은 학생이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대학은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줄 아는
참다운 인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사고를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이 창의적 인재들이
행복한 삶, 보람 있는 삶을 살아, 사회를 맑고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데,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성이 미래다”라는 학교 홍보 표어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올 한 해 이러한 계획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1. 인성교육은 우리 대학의 특성화 교육답게 오늘날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인성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인성교육에 정서적인 분야와 감성적인 분야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인성캠프, 휴(HUE)프로그램, 전공별 직업윤리교육와 취업 등과 같은 프로그램 및 과목을 개발하여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걸맞은 독특한 학습주기별 인성교육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2. 다음으로 대학 본연의 정체성에 있어서 중요한 교양교육의 쇄신과 확립을 위해 교양교육의 새로운 집을
짓겠습니다. 교양교육 과정을 개편함으로써 그동안 국가재정지원사업 응모를 위해 급조된 교양교육의 폐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 보완하여, 교양과목 개발 및 제도적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예측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양교육이 되게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늦은 감이 있지만 교양교육원을
개편하여 교무처로부터 독립된 교양교육대학(Francisco College)을 신설할 것입니다. 

 3. 전공교육의 융합 전공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미래를 선도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쇄신을 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D), 가상현실(VR), 블록체인(BC)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미래에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의 틀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육과정 강의개선 분야는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은 제일 취약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전공과목이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인재양성 목표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검토하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과목과 수업내용을 개발, 수정, 보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수학습개발센터를 IR(교육혁신센터)로 개편하고 교육과정의 끊임없는 쇄신과 혁신을 통해
전공교육과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습니다. 

 4. 산학협력과 취업 분야 중에서 산학협력 분야는 상대적으로 다른 대학에 비해 취약한 부분입니다.
여자대학을 모태로 시작한 대학인만큼 기업과 대학의 연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부분입니다.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2년 동안 충실히 그 기초를 다져왔습니다. LINC+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년TLO사업, 산업단지 캠퍼스사업과 대경 지역혁신인재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미약하지만
산학협력의 새로운 틀을 다지겠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적극 지원,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과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인문사회계열도 인식의 전환을 통해 산학협력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 분야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현재 일자리 중 50%가 10년 안에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맞춰 학생들이 새로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처 해외취업지원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이라는 블루오션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이제 산학협력과 취업의 중심지가 되기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과 취업은 21세기 대학의 사활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산학협력과 취업이
뒤진 대학은 이제 어느 누구로부터 선택받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과감한 수용과
적극적인 혁신을 해야 합니다.     

5. 아울러 SW중심대학, 외국인들을 위한 국제융합대학 등을 신설하여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사업이 종료된 ACE+사업과 CK사업을 정밀히 분석 선별해서 Post ACE+, Post
CK사업을 통해 학교발전의 자체 동력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6. 끝으로 경쟁력강화 분야입니다. 시대적 변화 속에 경쟁력이 떨어진 대학과 학과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지방대학이 처한 현실은 ‘발전’이라는 단어가 점점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어가고, ‘생존’이라는 단어가 지방대학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경쟁력이 미진한 학과는 이제 진통제로 연명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학과는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과감하게 외과적 수술을 단행해야 할 시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은 경쟁률이 미진한 대학과 학과를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습니다. 학과의 파괴적
혁신 없이는, 더 나아가 대학구조의 파괴적 혁신 없이는 무한경쟁의 대학사회에서 생존하기가 힘듭니다. 

절박해야 혁신이 되고, 절박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절박한 삶에서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절박한 마음으로 심기일전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를 원합니다. 대학 교육의
현장은 사적인 이득을 위한 한가한 놀이터가 아니라는 것을 구성원 모두가 명심하고, 공동선의 원리
아래 모두가 희생의 정신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계획들을 충실히 실행하기 위해서는 교직원 모든 분들의 의식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교직원들의 의식 변화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저는 우리 구성원의 마음의 변화를 요청했습니다.
구성원들의 마음을 끌어내기 위해 사회교리를 바탕으로 한 성과급 연봉제 및 직원평가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교수연구비 부활을 통해 자긍심과 애교심으로 연구와 교육, 그리고 봉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대학을 위해 올 한 해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이며 소명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이 과제와 소명이 하느님의 뜻대로 모두 이루어지길 대학 전 구성원
모두의 이름으로 청하며,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주님의 사랑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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