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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얼, 한국의 예술로 함께한 가톨릭 문화의 밤
작성일 : 2019/11/07 작성자 : 홍보실_관리자 조회수 : 2608
한국의 얼, 한국의 예술로 함께한 가톨릭 문화의 밤 한국의 얼, 한국의 예술로 함께한 가톨릭 문화의 밤 한국의 얼, 한국의 예술로 함께한 가톨릭 문화의 밤

'Pax Vobiscum(평화가 여러분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가톨릭 문화의 밤 행사가 11월 7일 중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참석해 한국적인 가톨릭 문화의 정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대금 연주자 이수준, 가야금 연주자 이미경 선생이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놀라운 은총 등의 가톨릭 성가를 국악으로 연주했고, 무용학과 학생들이 국악성가에 맞춰 오레지나 교수의 창작무용 '춤으로 드리는 기도'를 선보였다. 김효신 한국어문학과 교수는 '구상의 시와 운보의 그림으로 보는 한국적인 가톨릭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정우 총장은 "우리의 정서, 우리의 언어, 우리의 문화를 통해서도 충분히 하느님을 찬미하고 증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가톨릭 문화의 밤 행사가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생각, 우리의 삶 속에 이미 와 계시는 하느님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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