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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광고학부 학생들이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대학생 영상공모전’에서 2팀이 동시에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언론광고학부 김기림 외 4명(팀명: 따봉쿠커) 학생들과 구본학 외 4명(팀명: 검은 마스크 조직) 학생으로 구성된 두 팀이 동시에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1분 30초 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기림 학생은 “영상을 제작할 때 멀티쿠커의 장점인 가스 불 없이 전기로만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실제 라이브커머스 진행 장면과 비슷한 연출을 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언론광고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