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스페인어중남미학과 4학년 진영주 학생이 2022년 외교부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으로 선발됐다.
진영주 학생은 평소 외교와 한국 문화 전파에 관심이 많아 우리 대학에서 운영하는 관련 국가사업에 참여하고 콜롬비아 한국문화원에서 경험을 쌓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러한 내용을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에 녹여냈다.
오는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칠레 대사관에 파견돼 K-POP, 태권도, K-스포츠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공공외교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진영주 학생은 “외국의 대중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싶다. 이번 활동을 발판으로 삼아 최종적으로 외교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다. 다른 학생들도 학내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서 인턴 활동과 취업 등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