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전공 출신인 김상환 동문(2013학번, 2020년 졸업)이 ‘2022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앞으로 1년간 중앙부처에서 수습근무 후 국가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채용해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학과성적(상위 10% 이내) 조건 등을 충족한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중 대학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필기시험(헌법, PSAT-공직적격성평가)과 면접 등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상환 동문은 “광고홍보전공을 공부하면서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들의 관점에서 이해시키고 홍보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런 장점을 잘 활용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잘하는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