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전공 학생들이 12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한이음엑스포 공모전에서
장려상(아시아나IDT대표이사상)을 받았다.
손성준(컴퓨터공학전공 11학번), 박민규(컴퓨터공학전공 11학번), 박예현(컴퓨터공학전공 15학번) 학생은 몽쉘(夢SHARE)이라는 팀을 구성하여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사랑의 자물쇠’와 ‘타임캡슐’이라는 추억 콘텐츠를 주제로 한 ‘Memory Lock’ 이라는 제목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을 발표했다.
이들이 제시한 ‘Memory Lock’은 IOT(사물인터넷)와 SNS(사회관계시스템)라는 도구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며 일회성 이벤트의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재로 위치 기반의 추억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전국 97개 대학 556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상 20개 팀에게만 상장이 수여됐다.
몽쉘(夢SHARE)팀의 팀장인 손성준 학생은 “우리 대학 전산정보팀 박상수 직원이 멘토 역할을 잘해주어 수상할 수 있었다. 박상수 직원에게 감사드린다. 공모전 참가와 수상을 통해 졸업 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