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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의 글로벌한 여름방학(Global Summer Break)
배부일 : 2024/07/11 보도언론 : 매일신문 작성자 : 홍보팀 조회수 : 21479
대구가톨릭대의 글로벌한 여름방학(Global Summer Break)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2024학년도 하계방학 동안 학생들의 해외 파견과 유학생 유치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은 국제적 협력 관계를 확장하고 있다.


▲지방소멸위기 대비, 일본서 지역활성화 우수 사례 배워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해외연수프로그램 참여 학생 41명과 사업단 관계자 4명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 고베시 이화학연구소와 카가와대학 농학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활성화를 위해 해외의 우수한 사례를 통하여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노벨상을 배출한 일본 이화학연구소를 방문하여 해당 연구소의 주력 연구 분야 특강을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했다. 이어진 카가와대학 방문에서는 이즈모리 명예교수의 특강과 함께 희소당(Rare Suga) 생산 스테이션을 견학했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의 방문은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어 일본 세토나이카이 TV와 지역 언론 등에서 취재가 이루어졌다.


▲몽골서는 봉사활동 펼쳐


인성교육원 사랑나눔봉사단 ‘2024 하계 ESG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이 7월 2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학생 및 인솔자 총 2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으로 파견되어 노력봉사, 교육봉사, 문화교류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학생들은 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 활동과 ESG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몽골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체육 활동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 현지 가정 방문 등 다양한 교류 활동 등 국경을 초월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아시아·미주·유럽 등 해외 체험 통해 전공 경험 넓혀


인성, 창의성, 공동체성을 지닌 참인재 양성의 초석을 마련하고, 자기 설계 능력 및 해외 경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17회 전공심화 해외체험 프로그램’이 하계방학 중 진행된다.


이번 전공심화 해외체험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10팀, 미주·유럽 9팀 총 19팀, 160여 명이 참가하여 일본, 홍콩, 호주, 오스트리아, 프랑스, 미국 등을 방문한다. 팀별 5~7일 일정으로 시행되며, 전공심화 체험활동을 주로 펼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해외에서 자기 설계 능력을 키우고 전공 관련 경험을 넓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


대구가톨릭대는 중국 유학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중국 시안전자과기대학교와 협력하여 ‘1+3 공동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학생은 대구가톨릭대에 정식으로 입학하여 1학년은 현지 수학 프로그램으로 시안전자과기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학습하고, 2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대구가톨릭대에서 이수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국제처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하여 시안전자과기대학교 ‘1+3 공동인재 양성 프로그램’ 학생 모집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대학 칭다오 캠퍼스의 주요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하계방학 동안 대구가톨릭대의 다양한 해외 활동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구가톨릭대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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