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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복수학위 첫 졸업생, 해외 명문대 대학원 진학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4858

 

대구가톨릭대 해외복수학위 첫 졸업생

 

미국.중국 명문大 대학원 나란히 진학

 

 

"해외복수학위가 새로운 가능성 열어줬어요"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 해외복수학위 첫 졸업생들이 미국과 중국의 명문대 대학원에 나란히 진학했다. 학생들은 해외복수학위가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2006년 대구가톨릭대에 입학해 4년 만에 본교와 미국 미시시피주립대에서 복수학위를 받은 이아람(23.전자공학과), 우현정(여.22.경영학과), 임희진씨(22.컴퓨터공학과)는 미국의 명문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이씨는 버지니아텍 대학원의 석.박사과정(전자공학과)으로 진학했다. 이씨는 5년간 학비가 면제되는 장학생으로, 급료를 받으며 조교 활동과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우씨는 미네소타대(트윈시티 캠퍼스) 로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임씨는 UCLA, 오하이오주립대, 퍼듀대 등 3곳에 합격했지만 최근 KAIST 대학원으로 진로를 바꿨다.

 

   미네소타대에서 복수학위를 받은 국제행정학과 우주희씨(여.23)도 미네소타대 대학원으로 진학했다.

 

   미시시피주립대 졸업생 3명의 네 학기 학점은 4.0 만점에 3.9가 넘는다. 문화적 차이와 언어 핸디캡 등을 극복하고 미국 현지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미국 대학에서의 수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본교 2년 재학 중 유학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말했다.

 

   우현정씨는 "해외복수학위 덕택에 미국의 대학원에 진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많이 단축했다. 4년간 장학금과 기숙사비를 모두 받고 공부했으니 부모님께도 큰 효도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기뻐했다.

 

   이씨는 "미국 대학의 학위가 버지니아텍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는 결정적 힘이 됐다"며 "해외복수학위 덕택에 좋은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꿈은 대학 교수가 되는 것이다.

 

   임씨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해외복수학위를 통해 미국에서 다문화를 체험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중국 산동대에서 복수학위를 받은 오상택씨(22.영어영문학과)는 북경대 국제관계학원 국제관계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한다. 동북아전문가를 꿈꾸는 오씨는 "본교와 해외에서 4년 만에 2개 학위를 받을 수 있고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해외복수학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006년 해외복수학위를 도입,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본교에서의 2년 과정 뒤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미네소타대, 노스다코타대, 중국 길림대와 산동대에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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