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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야 3개 학과 신설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5409

 

유망 분야 3개 학과 신설

 

제약산업공학·의료경영서비스학·에너지신소재공학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과별로 15명 신입생 선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는 사회적 수요에 맞춰 제약산업공학과 등 유망 분야 3개 학과를 신설하고 2011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메디 유니버시티(Medi University)를 표방하는 의료분야 특성화 대학인 대구가톨릭대는 의료과학대학에 제약산업공학과와 의료경영서비스학과를 신설해 의료 분야 전문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학과 정원은 각 30명이며, 수시모집에서 학과별로 15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제약산업공학과는 의약품의 연구, 개발, 평가, 등록, 사용의 의학적, 과학적, 윤리적, 경제적, 정책적 측면을 다루는 종합학문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중요 연구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졸업 후에는 국내외 제약회사와 의료기기회사의 의학부, 마케팅, 보급급여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센터 등 제약산업 관련 전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다.

   의료경영서비스학과는 병원 및 의료행정에 관한 기초 이론과 최신 전문이론의 학습 및 밀착실습을 통해 의료정보 관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건강보험 청구심사 업무까지 의료경영과 서비스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국가공인자격증인 병원행정사를 비롯해, 의료보험사, 사회보험사,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이 이루어진다.

   대구가톨릭대는 "부설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2개 대형병원과 범가톨릭계병원 등에서 인턴십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의료분야 진출의 폭이 넓다"고 밝혔다.

   공대에는 에너지신소재공학과가 신설돼 수시모집에서 15명(정원 30명)을 선발한다.

   국내외적으로 에너지자원 확보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됨에 따라 21세기 유망 분야인 에너지신소재공학과를 신설하고,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한다.

   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그린에너지 및 지구온난화 대응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교육, 연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학과로 성장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에너지시스템의 기술혁신과 대체에너지 시스템 개발 분야 등을 학습하게 된다. 1·2학년은 에너지·환경산업 분야의 부품 및 시스템의 메커니즘 이해와 산업현장 적용과 응응방법 등을 배우고, 3·4학년은 기업, 연구소와 함께 에너지 관련 부품 및 시스템을 설계, 제작하는 교육을 받는다.

   졸업 후에는 에너지진단사,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자산업기사, 원자력발전기술사, 전기응용기술사, 원자력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한국전력, 에너지관리공단, 수자원공사, 가스공사, 에너지기술연구소 등 에너지와 관련된 대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중소기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0학년도에 디자인대학을 신설하고 의료과학대에 언어청각치료학과와 안경광학과를 신설해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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