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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도박중독 예방, 총장들이 나섰다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4186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協-사행산업통합감독위 협정 체결

 

“대학생의 도박중독 예방위해 공동대응”

 

  

   전국의 가톨릭계 대학들이 대학생들의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국 11개 가톨릭계 대학으로 구성된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이하 가대협, 회장 박영식)는 4월 22일 오전 11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장 김성이)와 대학생 도박중독 예방활동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영식 가대협 회장과 김성이 사감위 위원장은 대학생의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양 기관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간의 MOU

  체결식에서 참가자들이 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래 줄

  가운데가 박영식 가대협 회장, 그 왼쪽이 김성이 사감위 위원장)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양 기관은 11개 가톨릭계 대학을 중심으로 도박중독 폐해를 알리는 교육을 교양강좌를 통해 운영하게 되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도박중독 예방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대학생 리더를 양성해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향후에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박중독 예방활동 네트워크’를 갖추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식 가대협 회장(가톨릭대 총장), 소병욱 가대협 부회장(대구가톨릭대 총장)과 김성이 사감위 위원장을 비롯해 가대협 소속 11개 대학(가톨릭대, 가톨릭상지대, 광주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목포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인천가톨릭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서강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연합뉴스

 

뉴시스

 

경북일보

 

대구일보

 

영남일보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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