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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2838

 

 다문화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9년간 23억 원 지원받아…한국 다문화연구의 '메카' 기대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연구소인 다문화연구소(소장 김명현 신부)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9년간 23억 원을 지원받는다.

 

   다문화연구소는 '글로컬 생활세계로서의 다문화에 대한 가치창조적 연구(A value-creative Study for the Multi-Culture as glocal Life-World)'라는 주제로 향후 9년(3+3+3년)간 다문화 연구의 이론적 지형 분석, 생활세계로서의 다문화에 대한 학제적 실천연구 및 아카이브구축, 글로컬 생활세계의 다문화에 대한 가치관 모색 및 적응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문화연구소는 2009년 3월 다문화가정지원센터로 문을 열어 경산시의 사랑나눔청년사업단과 대구시 동구가 위탁한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명현 다문화연구소 소장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부설연구소 중점지원사업 중 다문화연구로는 처음으로 선정된 데 의의가 있다"며 "한국 다문화사회에 적합한 가치창조, 다문화이주자들을 위한 적응프로그램개발과 아카이브 구축, 한국 사회에 봉사할 차세대 다문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한국 다문화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연구 인프라 지원을 통한 대학의 연구거점 구축, 대학 연구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소 중심의 젊은 연구자 양성, 특성화·전문화 유도를 통한 연구소 연구역량 강화,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 및 심화를 목적으로 하는 인문사회연구역량강화사업으로, 올해는 7개 대학의 연구소가 중점연구소로 선정됐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매일신문

 

대구MBC

 

동아일보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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