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3.16.47.65
모바일 메뉴 닫기

대학정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메인으로

언론보도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3538

 

대구가톨릭대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부족한 예산은 경상비 절감․긴축재정으로

 

"장학혜택 및 교육혜택은 변함 없이 추진"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는 201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대구․경북 대형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등록금 동결을 결정해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구가톨릭대는 7일 "물가상승 등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 정부의 물가상승 억제정책에 호응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등록금 동결은 2009학년도부터 3년 연속 이뤄진 것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날 등록금조정위원회를 열고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신임교원 충원 확대, 단과대학의 순차적 리모델링,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CU HONORS 장학금 지급 등 등록금 인상요인은 많지만, 서민가계 안정과 고통 분담이라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각 부서마다 사업을 재조정하는 등 긴축재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그러나 ACE사업과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국가지원금이나 연구비 수주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장학혜택 및 교육혜택은 변함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소병욱 총장은 "등록금 인상에 부담이 큰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그러나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을 만들기 위한 중점정책에 대한 투자는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영남일보

 

매일신문

 

한겨레신문

 

경북일보

 

대구신문

 

TBC

 

대구MBC

 

KBS

 

연합뉴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CBS노컷뉴스

최상단 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