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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과 최고은씨 일본어변론대회 우수상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3836

 

   일어일문학과 최고은씨  '일본어변론대회'  우수상

 

 

 

   대구가톨릭대 일어일문학과 4학년 최고은씨(여․23)가 지난 9일 재부산일본총영사관과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가 공동주최한 '제27회 일본어변론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씨는 '남동생의 여자친구 모집 중'이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 인식에 대한 문제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씨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내년 1월 일본의 도쿄, 나라, 교토 등을 10일간 다녀올 수 있는 부상도 받았다.

 

  

 

 

   그녀는 "지난 여름방학 학교에서 지원한 'CU 글로벌 프로그램 일본어 연수'를 다녀온 것이 일본어 실력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씨는 고등학교에서 3년간 일본어 과목 우수상을 받았으며, JLPT일본어능력시험 1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일본계 무역회사에 들어가 해외영업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구체적 계획을 갖고 취업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일본어변론대회'는 영남지역 일본어․일본문화 및 일본어교육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원대에서 열렸으며, 총 17개 대학의 추천을 받은 18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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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대구신문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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