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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식 교수 제자들,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과 협연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3834

 

바이올린 영재들, 11월9일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과 협연

11월7일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의 고백' 공연



 

   바이올린 영재들이 11월9일 오후 7시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지휘 게오르게 무스테아)과 협연을 갖는다.

   연주회를 갖는 바이올린 영재들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대구가톨릭대 양성식 교수가 직접 지도한 초·중학생 7명이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대구가톨릭대 양성식 바이올린 영재음악원에서 양 교수의 개인레슨과 이론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키웠다. 양 교수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바이올린 영재 양성을 위해 영재음악원을 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영재들을 무료로 지도하고 있다.

   연주할 곡은 오세라양(대전 한밭초등 5학년)의 'F.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1악장', 최현석군(대구 시지초등 5학년)의 ' F.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3악장', 이예인양(대구 강동초등 5학년)의 'Mozart violin Concerto in D Major KV 218 1악장', 시명운양(대구 동산초등 6학년)의 'Saint-Saens violin Concerto No.3 in B Minor op. 61 1악장', 허가영양(대구 신월초등 6학년)의 'Niccolo Paganini Concerto No.1 in D Major op.6 1악장', 이소림양(대구 용지초등 6학년)의 'Wieniawski Concerto No.2 in D Minor op.22 3악장', 손지은양(대구 아양중 1학년)의 'Symphonie Espagnole opus 21' 등이다.

  

  11월9일 몰도바 국립 방송교향악단과 협연을 갖는 양성식 바이올린 영재음악원의

  영재들(사진 왼쪽)과 양성식 교수의 공연 포스터.

 

 

 

    이에 앞서 양 교수는 11월7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몰도바 국립 방송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의 고백'공연을 한다.

   음악에의 진중한 탐구와 섬세한 해석, 거시적인 안목으로 음악적 지평을 넓혀온 그는 동유럽의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는 세련미 넘치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1부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과 2부의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라 캄파넬라'를 통해 솔리스트로서 공연 전체를 아우르는 저력을 선보인다.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은 풍부한 음악 문화를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국내 음악과 문화를 해외로 소개할 목적으로 1989년 창단됐으며, 교향악과 실내악을 포함한 다양한 콘서트를 선사하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도 오페라, 발레 등의 공연예술과 마스터 클래스, 음반 녹음, 페스티벌과 콩쿠르 등에서 그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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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연합뉴스

 

한국일보

 

경북일보

 

아시아투데이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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