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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심포지엄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2903

 

도박중독 예방 위한 협력방안 심포지엄 개최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신과학연구소는 6일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정부와 지역사회, 대학의 협력방안'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김성이 위원장이 주제강연을 했으며, 조현섭 중독예방치유센터 센터장, 강영석 경북도의원, 권복순 대구가톨릭대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종합토론을 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 성인의 도박중독 유병률은 6.1%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 결과 9.5%, 2009년 고려대의 조사 결과 6.9%에 비하면 낮은 수치이지만, 영국(1.9%, 2007년), 캐나다(1.7%, 2005년), 호주(2.55%, 2006년) 등 외국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다. 특히 대학생 등 청년층은 도박 참여율이 성인보다 더 높고, 도박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더 많이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정신과학연구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연구용역을 수주해 지난해 일반인 대상의 '도박중독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올해는 대학생 대상의 '도박중독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국 3개 대학에 대학생 도박중독 예방활동단을 구성해 대학 내에서의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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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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