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3.146.176.61
모바일 메뉴 닫기

대학정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메인으로

언론보도

캠퍼스 내 문화예술 꽃 피운다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2714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 꽃 피운다

 

문화제 시상식 개최․문화 잡지 발간 등 다양한 지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캠퍼스의 문화예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10일 오후 성바오로관에서 올해 개최된 문화행사 가운데 우수한 행사를 시상하는 'CU-Culture of the Year'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아교육과의 학술팀 'Cㅏ이들이 꿈꾸는 세상으로 오세U'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팀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12월 10일 열린 문화제 시상식 'CU-Culture of the Year'의 공연 모습. 

 

 

    'CU-Culture of the Year'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교내 문화제 시상식으로, 지역 대학 가운데서도 이런 행사를 하는 곳은 거의 없다. 올해는 학과, 단과대학, 동아리 등에서 주최한 문화예술행사 22개 팀이 참가했다. 내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해 공연, 전시, 학술 분야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캠퍼스 내 문화행사를 알리는 잡지 'CU-Culture Calendar'를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발간해 학생들의 문화행사 참여를 높이고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한다. 현재 발간위원회가 구성돼 발간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잡지는 교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행사 및 이벤트를 캘린더 형태로 미리 알려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소개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꽃을 피운다는 계획이다.

 

   또 'CU-Culture Calendar'에 소개된 문화예술 콘텐츠 및 그 밖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비평하는 책자인 'Mook CU-Culture'도 발간해 비평전문가들의 견해를 담을 계획이다.

 

   이동수 학생처장은 "올해 'CU-Culture of the Year'에 참가한 작품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다. 내년에는 'CU-Culture Calendar'가 발간되는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매일신문

 

데일리안

최상단 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