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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의 상승 눈에 띄네!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3585

 

대구가톨릭대의 상승 '눈에 띄네!'

 

재학생충원율 등 평가지표 상승 "대구경북 사학 1위권 진입"

 

성적 우수 신입생 대폭 증가…등록금 전액면제 장학생도 늘어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의 각종 대학평가 지표값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하고 수능성적 우수 신입생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공시된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의 '대학경쟁력 알림(별점 표시)'에서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 평가지표 7개 부문에서 모두 전년도보다 크게 상승해 대구경북 사학 1위권에 진입한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는 7개 평가지표 가운데 재학생 충원율에서 별점 5개를 받는 등 모두 26개의 별점을 받았다.

 

   건강보험 DB연계 취업률, 전임교원 1인당 국내논문실적(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전임교원 1인당 국제논문실적(SCI급/SCOPUS학술지) 등 3개 항목에서 별점 4개를 받았고, 전임교원 확보율, 신입생 충원율, 중도탈락 학생률은 별점 3개를 받았다.

 

   각 지표는 전국의 일반대학을 백분위 기준 5등급으로 구분해 분위별 별점을 부여했으며, 지표별 백분위 상대값 또는 절대값이 적용됐다. 별점 4개는 백분위 71~90%에, 별점 3개는 31~70%에 해당된다.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신입생 충원율은 100% 이상인 경우 별점 5개를 준다.

 

   소병욱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대학정보공시의 각종 평가지표에서 대구가톨릭대가 대구․경북지역의 4년제 일반대학들 중 국립대를 제외한 사립대학에서 1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변화와 상승의 의지를 불태운 결과"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의 2011학년도 신입생 수능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의 수능 4개 영역 평균등급(탐구영역은 상위 2개 과목 평균등급)을 분석한 결과, 1등급 학생비율이 지난해보다 1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4등급 학생수도 지난해 836명에서 996명으로 19.1% 늘어났다.

 

   수능성적의 백분위 평균점수도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인문계열은 평균 6.03점, 자연계열은 평균 3.35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신입생 증가로 장학생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1학년도에 신설된 CU HONORS 장학금 가운데 4년간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는 CU HONORS S와 A1, 반액이 면제되는 A2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모두 87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4년간 등록금 전액면제인 선목장학금 A와 B, 반액 면제인 C 장학금을 받은 학생 47명과 비교하면 85.1%가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각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춰 4년간 등록금 전액면제 또는 반액면제의 혜택을 제공하는 CU HONORS M1, M2, T, G, E 등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모두 214명이나 됐다.

 

   이같은 결과는 대구가톨릭대가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ACE 사업)' 베스트 11에 선정되고 교육역량강화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교육 내실화에 집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취업교육 전용시설인 취업․창업센터를 건립해 차별화된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대구․경북 5개 대형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하면서 수험생과 공감의 폭을 넓힌 것도 우수 신입생 증가의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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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뉴시스

 

경북일보

 

대구신문

 

한국대학신문

 

대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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