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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후보생 입영훈련 1등 전통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3335

 

대구가톨릭대 ROTC 후보생 입영훈련 1등 '전통'

 

2009년 차원태씨 이어 올해는 이승재씨 최우수상

 

차씨 군용백 물려받은 이씨 "선배님 정기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가 학군사관(ROTC) 후보생 하계입영훈련에서 최우수 후보생을 잇따라 배출하는 '새로운 전통'을 만들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이승재 씨(간호학과 4학년)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열린 1차하계입영훈련 수료식에서 최우수상(교육사령관상)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전국 학군사관 후보생 2천280여명이 입소해 4주간 실시된 이번 입영훈련에서 이 씨는 전술훈련, 사격, 독도법, 지휘훈육, 체력훈련 등 모든 훈련과정에서 전체 후보생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은 것이다.

 

  특히 이 씨는 지난 2009년 하계입영훈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학 선배 차원태 씨의 군용 백을 물려받고 최우수상을 받아 이 씨의 군용 백은 이제 '행운의 백'으로 불리고 있다.

 

  

   ROTC 후보생 하계입영훈련에서 1등을 차지한 이승재 씨가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이 씨는 "훈련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긴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좋은 성적을 얻어 참 기쁘다"며 "2년 전 최우수상을 받은 차원태 선배님의 정기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씨는 교내에서도 군사학 성적이 우수하고 체력이 제일 강한 학생으로 평가된다. 이태완 대구가톨릭대 학생군사교육단장은 "이승재 학생은 투철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주 모범적인 학생"이라고 말했다.

 

   함께 입소한 김병교 씨(체육교육과 4학년)는 12개 교육대대 중 10교육대대에서 제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중앙군사학교장의 표창장을 받았고, 이은균 씨(교육학과 4학년)와 이승재 씨는 체력, 사격, 행군 성적이 모두 우수한 40여명에게만 수여하는 '특급전사' 인증서와 배지(badge)를 받았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매일신문

 

경북일보

 

대구신문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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