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 徐炅敦)와 경산시(시장 최병국 崔炳國)는 4월(월) 오전 10시 30분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관?학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은 서경돈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최병국 경산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사회와 대학간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통한 상호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체결된 이번 협정을 통해 대구가톨릭대와 경산시는 △체육시설, 도서관 등 보유시설 공동 활용하고 시민에 개방하며 △ 대학생의 행정인턴근무와 공무원의 대학원 진학을 장려하고 △ 대학생의 시정견학, 자원봉사 등 시정참여를 확대하는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마을 조성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컨설팅, 지역사회 평생학습도시 기반구축 협력, 세미나공동개최 및 인적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문화, 연구, 산업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류협력사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경주시와 관학 협력 협정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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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9294&yy=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