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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글로벌 인재, 동계방학 맞아 대거 해외연수 시행
배부일 : 2022/04/05 보도언론 : 영남일보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15499

2006 동계 해외외국어연수 시행. 미국, 일본, 호주 등 100여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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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방학중에도 ing(진행중)이다.

2006 동계 해외외국어연수가 오는 1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미국의 미시시피주립대학, 웨스턴미시건대학교에 각각 27명과 30명을, 일본 벳부대학교 24명, 호주가톨릭대학교로는 20명이 최종 선발, 총 101명이 파견된다.

 

해외외국어연수 시행을 준비하며 1월 4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본관 상황실에서는 미국 해외어학연수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학생대표로 선서를 했던 고동현(38세, 기계자동차공학부 자동차공학전공 04학번)학생은 CU-V글로벌 장기외국어연수를 학기 중에 하면서 총 120명의 지원자중 까다로운 선발 시험에 통과하여 이번 미시시피주립대학교로 파견된다.
“섬유회사를 다니다가 온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선발되어 교비로 해외 대학에 파견될 지는 입학하기 전까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회에서 배우지 못했던 가르침과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한 달 동안 해외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대가대 학생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배우고, 느끼고, 사랑을 실천하고 돌아오겠습니다.”

 

특히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CU-V 글로벌 프로그램의 성과를 말해주고 있다. 신입생 복수학위 장학생 뿐 아니라 재학생을 위해 24시간 외국인 교수들과 함께 합숙하는 CU-V 글로벌프로그램 장기어학연수(재학생대상)등을 계속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의 교류협정대학교로 교비지원 파견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의 경우 입학시 복수학위장학생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재학중에 TOEFL 550점을 넘으면 In-State-Tuition(현지 주민에게 적용하는 등록금)을 적용받아 절반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생활을 하며 미국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TOEFL 600점을 넘을 경우 복수학위장학생과 같은 혜택을 부여해 전액 무료로 미국유학을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 전국최고의 영어사관학교! 경주영어마을 우수자 20명 호주가톨릭대학교로 파견
동계 해외외국어연수에는 경주영어마을 입소자 100여명중 우수자 20명이 교비로 호주가톨릭대학교로 파견된다. 이 학생들은 호주가톨릭대학교에서 영어회화 및 정규 수업을 듣고 방과 후에는 호주 현지 주민들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어실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주영어마을 학생들의 실력은 어디에 내어 놓아도 당당하다. 3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24시간 소수 정예그룹으로 합숙 및 학습을 하는 영어마을 원생들은 하루 24시간이 짧다고 한다. 서혜영(교육학전공 05학번)학생은 “과제가 얼마나 많은지 방마다 새벽 1~2까지 불이 항상 켜 있어요. 제가 6년동안 공부했던 영어보다 3개월의 짧은 시간이 제대로 된 영어공부의 길을 열어준 것 같아요.”라며 호주가톨릭대학교에서 해외어학연수가 너무나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해외복수학위장학생 1년만의 대 성장세를 겨울방학에도 이어간다.
1기로 들어온 2006년 미국복수학위장학생들은 지난 여름방학에는 한 달간 필리핀 MMBS 연수원에서 어학연수를 받았으며 올 겨울방학 동안에는 TOEFL 인텐시브 코스 프로그램도 이수해야 한다.

 

이 학생들의 실력은 대단하다. 미국 복수학위장학생 25명은 11월 처음으로 응시한 TOEFL 시험에서 40%인 10명이 미국 대학 입학 기준인 550점(PBT 기준)을 넘어섰다. 500점 이상을 받은 학생도 22명(88%). 영어성적만 놓고 보면 지금 당장 미국유학이 가능한 성적이다. 특히 놀라운 것은 이들이 모두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대학 1학년생이라는 점. 복수학위장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실시한 집중어학교육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늘 미국 영어연수 발대식에서 황하진 대외협력처장은 “우리 학생들의 역량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해 본인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히고 오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항상 뒤에서 여러분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것이다. 해외 대학에서 학생 여러분들이 학교의 얼굴/대표자라는 생각으로 겸손하게, 그리고 열심히 배워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본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15&yy=2007

대구신문

http://www.idaegu.co.kr/search/gisa.html?code=gisa&page=1&uid=131463&keyfield=subject&key=%B4%EB%B0%A1%B4%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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