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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첫 졸업생부터 8년 연속 100% 합격-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50명의 학생들이 지난 1월 26일(금)에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제 47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하여 전국 대학 최고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1996년에 간호학과가 설립된 이래 99년 첫 간호사국가고시에 응시한 후 지금까지 8년 연속 간호사국가고시 100%를 기록하게 되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는 전문대출신 간호사를 대상으로 야간 특별편입 학사학위 과정과 2005학년도에는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보건과학대학원 임상간호과학과(정신, 노인, 호스피스, 가정간호) 전문 간호사 과정이 개설되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합격률을 매해 자랑하고 있는데 이런 성과는 학교 당국과 교수, 학생들이 혼연일체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개교와 함께 타 대학에 앞선 선진 의학교육제도를 도입하여 통합강의 체제를 갖추고 발전시켜 왔으며 문제중심의 학습과 최첨단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과대학의 수준 높은 교육환경과 임상실습을 병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의 기회를 부여하여 그룹별로 토의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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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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