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맞춤형 진로지도 인기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요즘 대학생들은 신입생 때부터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의 맞춤형 진로 탐색 상담 프로그래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올해부터 진로탐색 교과를 신입생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수강 학생들은 적성탐색검사를 받고 담당교수와 면담을 통해 진로를 상담합니다.
고교 시절, 입시에만 매달려 마땅히 적성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없었던 신입생들의 호응의 예상외로 큽니다.
<박태기 / 대구가톨릭대 1학년>
성적에 맞춰 왔는데 수업을 통해 적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 좋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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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http://daegu.kbs.co.kr/news/view_news.php?p_date=20070502&p_pkey=243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