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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신정훈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뇌파 ·오감 인식하는 컴퓨터 활용 분야 연구 성과
인정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 정보통신공학부 신정훈(40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신 교수는 최근 미국인명정보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선정하는 국제업적상(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 수상자로 선정됨으로써 2009년도판 등재가 최종 확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등재한 신정훈 교수]
신 교수는 이미 지난 해 4월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6판과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행하는 국제인명사전 2008/2009년판에 등재된 바 있어 지방대 교수로는 드물게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이름을 싣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인간의 뇌파와 오감을 인식하는 착용형 컴퓨터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신 교수는 최근 뇌파를 활용한 뇌질환 관련 임상 진단 및 치료기법 개발 연구 성과를 국제적인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20여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휴먼-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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