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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자동차공학부 국내외에서 연구성과 잇달아 입증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6279

대가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국내외에서 연구성과 잇달아 입증


박용국 교수 IBC ‘2008 세계 최고 과학자 100인’, 김기대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선정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들이 최근 잇달아 국내외 저명기관에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으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계자동차공학부 박용국 교수(44세)는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저명한 인물정보기관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선정하는 ‘2008년도 세계 최고 과학자100인(TOP 100 SCIENTISTS 2008)’에 최종 선정됐다. 또 같은 기관에서 선정하는 ‘2008학년도 세계의 앞서가는 과학자(LEADING SCIENTISTS OF THE WORLD 2008)'와 ’2008/2009 탁월한 과학자 2000인(2000 OUTSTANDING SCIENTISTS 2008/2009)'에도 동시에 등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IBC는 전 세계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국가 또는 국제적으로 기여한 업적을 종합평가해 매년 세계 최고 과학자 100인을 선정 발표하는데 박 교수가 올해 선정된 것이다.

 

  자동차 제조 프로세스 개발,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차 생산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박 교수는 국내 철강 및 자동차 회사뿐 아니라 미국 국방성과 에너지성, 포드 자동차 등 해외에서도 자동차 생산관련 컨설턴트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높은 충격과 마모를 견딜 수 있는 고강도강 및 내마모강 금속재료를 중장비 및 운송기계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발로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해에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 10주년 기념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가 ‘2008년도 세계 최고 과학자 100인’으로 선정한 박용국 교수(오른쪽)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제1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기대 교수(왼쪽)]

 

  기계자동차공학부의 저력을 보여준 또 다른 주인공은 김기대(39세) 교수. 김 교수는 ‘초정밀 미세가공을 위한 궤적 변화에 따른 타원 궤적 진동 절삭’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제1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07년 11월 머리카락의 1/5~1/10 크기인 10마이크로미터(1마이크로미터=1미터의 100만분의 1) 단위로 정밀하게 가공하는 기술에 관한 논문을 한국정밀공학회에 발표했다. 한국정밀공학회는 2007년 발표된 240여편의 논문 중 최종 대표 논문으로 김 교수의 논문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추천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논문상에까지 선정된 것이다.

 

  최근 각종 첨단기기들의 소형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초정밀가공 공정, 정밀 측정 및 쾌속 조형 공정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김 교수는 현재 초음파를 이용한 미세절삭가공기를 개발하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총 404개 학회에서 지난해 발표된 과학기술논문 가운데 91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을 오는 7월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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