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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i-TOP 경진대회 대학부 대상 수상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8681

대가대, ‘제1회 i-TOP 경진대회’ 대학부 대상 수상


컴퓨터교육과 학생 3명, 전국 대학 중 최고 점수 획득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 학생들이 한국생산성본부 창립 50주년 기념 ‘제1회 i-TOP 경진대회’ 대학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대표로 출전한 컴퓨터교육과 3학년 김준해(24세,남)씨, 추연주(21세,여)씨, 조은영(20세,여)씨는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개인IT분야 대학부 단체 대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창립 50주년 기념 ‘제1회 i-TOP 경진대회’는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국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국내 최고 규모의 IT 대회. 지난 9월 30일 전국 23개 정보기술자격센터(ITQ)에서 대학부, 기업체부, 학생단체별로 개인IT, 통합IT, 특별그래픽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이번에 수상한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은 개인 IT분야에 참가한 4628명과 경쟁한 결과 3명 단위로 최고 성적을 평가하는 대학부 단체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게 됐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은 모두 컴퓨터 교사 지망생들. 지난 학기 실용컴퓨터 교양수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이들에게 담당교수가 대회 참가를 권유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김준해 씨는 “학교를 대표해서 참가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다. 여름방학 중에도 수시로 만나 스터디를 하면서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들의 수상 배경에는 학생들의 IT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대구가톨릭대의 노력도 한 몫 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002년 2학기부터 현재까지 실용컴퓨터 과목을 필수 교양으로 지정해 재학생들에게 IT 지식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모든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IT활용 지식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IT 관련 자격증 취득을 학점에 반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은 대부분 하나 이상의 IT 활용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추연주 씨는 “실제로 이번 대회에 출제된 문제 유형이 대학 1학년부터 학교에서 수업 중에 배웠던 내용과 비슷해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실용컴퓨터 교과목 덕분에 자격증도 어렵지 않게 딸 수 있었고 이렇게 큰 대회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앞으로 컴퓨터 교사가 되는데 유리한 경력을 쌓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피수영(실용컴퓨터 강의전담) 교수는 “실용컴퓨터 교과목은 이런 대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취업 후 실무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학생들의 IT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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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매일신문

 

영남일보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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