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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광고학부 Touch Me팀, 마케팅 공모전 1위 석권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7313

대가대 ‘Touch Me팀’, 마케팅 공모전 1위 석권


영호남 대학생 6,800여명 참가한 ‘카스챌린지 대회’에서 종합 1위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 언론광고학부 학생 4명으로 구성된 ‘Touch Me팀’이 영호남 지역의 6,760명의 대학생, 1,690개 팀이 참가한 마케팅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언론광고학부 정연석(22세, 2학년, 남), 원종필(22세, 2학년, 남), 권주영(22세, 4학년, 여), 오누리(22세, 3학년, 여)씨. 이들은 오비맥주가 주최한 ‘2007 카스챌린지 대회’에 참가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주최 측에서 제시하는 각종 도전과제에서 모두 1위를 휩쓸어 종합 1위를 수상해 지난 11일 오비맥주 서울본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카스 챌린지 대회’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후원하는 행사로 도전과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여부와 성과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받는 일종의 공모전. 지난 5월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Touch Me팀’은 프리젠테이션 대회, 지역별 마케팅 프로젝트 대회, UCC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0개 팀과 실력을 겨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만지고 싶어 하는 팀이 되겠다는 의미로 ‘Touch Me’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이들은 주최 회사가 기존에 실시했던 광고들을 전공 교과목에서 배운 광고론과 사회조사방법론을 토대로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색깔을 이용한 새로운 광고전략을 프리젠테이션 대회와 지역별 마케팅 프로젝트 대회에서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본 도쿄에서 2박 3일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제작한 UCC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참가팀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Touch Me팀’의 팀장을 맡았던 정연석 씨는 “여러 과제를 수행하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접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나가는 과정 자체가 현실감 있게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노력을 통한 성취감을 얻어 앞으로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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