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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의대 의사국가고시 전원 합격
최근
12년간 총 8회 100% 합격, 전국 최고 합격률 기록
제72회 의사국가고시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 의과대학이 응시생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9일, 10일간 실시된 제72회 의사국가고시 시험에서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학생 57명(재학생 56명, 졸업생 1명)이 응시한 결과 57명 전원이 합격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는 졸업생을 처음 배출한 1997년부터 올해 12회 졸업생까지 의사국가시험에서 8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기록해 현재 전국 최고의 의사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1999년에는 수석합격자 배출, 지난해에는 98%의 합격률로 전국 31개 의과대학 중 최고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의과대학 학장 이태성(산부인과학) 교수는 “일찍부터 통합교육과정과 문제중심학습 교과과정을 개설해 운영한 것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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