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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교육시설 대대적 확충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4021

대구가톨릭대 교육시설 대대적 확충

 

종합강의동 신축·노후 건물 리모델링
개교 100주년 앞두고 교육선진화 박차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가 대대적인 교육시설 확충에 나섰다.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종합강의동을 신축하고, 노후한 단과대학 건물을 연차적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2014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추진하고 있는 '교육환경 선진화' 사업의 일환이다.

   대구가톨릭대는 21일 오후 효성캠퍼스 중앙도서관 옆에서 종합강의동 기공식을 가졌다. 지상 6층 규모(연면적 1만1천152㎡)의 종합강의동은 계단식강의실, 동영상강의실, 그룹토의실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각 강의실에는 빔프로젝터, 스크린, 전자칠판이 설치된다.

  

  종합강의동 조감도

 

  

   현재의 교양학관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종합강의동에는 연구실, 학과사무실, 실험·실습실 등도 들어서 학생과 교수들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앙도서관과 바로 연결돼 학생들의 학습활동과 이동이 훨씬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비는 87억 원이며, 2011년 1월 준공 예정이다.

   효성캠퍼스 조성 초기인 1980년대에 세워진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도 실시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8월 '건물외관 개선 태스크포스'를 발족해 구체적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 생물관 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22개 노후 건물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하기로 결정했다.

   소병욱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교육환경이 좋아야 교육수준도 향상된다"며 "제2창학 원년을 향해 추진되는 사업 하나하나가 우리 학생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고, 교수들이 교육자적 사명을 다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 창업보육센터를 준공했으며, 내년 7월 준공 목표로 취업·창업센터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TBC

 

경북일보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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