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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취.창업센터 건립한다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8808

전국 최대 규모 취.창업센터 건립

 

지하1층, 지상5층 취업교육 전용 독립시설...지역대학 중 유일
취업프로그램 체계적으로 통합·관리·운영 "취업률 90% 달성"

 

 

   "학생들 취업을 책임지겠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가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교육시설을 건립해 학생들의 염원인 취업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대구가톨릭대는 15일 효성캠퍼스에서 취·창업센터 기공식을 갖고 '취업 잘 시키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0년 준공 예정인 취·창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6천㎡ 규모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건립된다. 각 대학마다 재학생들의 취업 교육을 위한 시설이 있지만, 취업교육 전용의 독립 시설은 대구가톨릭대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다.

   소병욱 총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취·창업센터 전용 건물을 크게 짓는 것은 대학이 학생들의 졸업뿐만 아니라 취업, 나아가 인생을 책임지는 교육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함"이라며 "2012년까지 취업률을 현재 67%에서 90%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취.창업센터 조감도

 


   취·창업센터는 취업에 관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체계적으로 통합·관리·운영되는 취업교육의 메카로 태어난다.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 특별취업교육, 채용정보 제공, 취업준비 및 자기계발을 위한 그룹활동, 취업지원 회의 및 세미나, 창업지원 서비스, 산학네트워크 구축 등 취업지원 전 영역이 이 한 공간에서 운영되는 인프라가 구축된다.

   1층은 취업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용된다. 취업지원 행정실, 여대생 커리어개발실, 정보전시실, Job Gallery 등이 마련된다. 2층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의 장이다. 취업도서실, 동영상 강의실과 멀티미디어 교육실, 취업강좌 전용 공간인 컨퍼런스룸 등으로 꾸며진다.

   자가면접 진단실과 면접교육실이 들어서는 3층은 면접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4층에는 인터뷰룸과 프리젠테이션 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5층은 졸업생들의 창업 및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전직지원센터와 창업교육실을 갖추고 졸업생 관리와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4년 대경사학 1위 달성을 목표로 각종 대학 지표의 획기적 상승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으며, 학교사랑, 학생사랑에 바탕을 둔 내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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