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에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신설
이번 정시모집부터 각각 25명 선발... "우수 교사 양성에
최선"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는 사범대에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를
신설하고 201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두 학과의 신설
승인을 받았다"며 "이번 정시모집에서 25명씩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
신설로 사범대는 교육학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체육교육과 등 모두 9개 학과로 늘었다. 대구가톨릭대는 두 학과 신설로 사범대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병욱 총장은 "신설된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에 전국의 유능한
교수를 초빙해 교육자적 사명을 다하는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두 학과 신설에 앞서 디자인대학을 신설했으며, 간호학과를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 또 보건과학대에 안경광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를 신설해 기존
의대, 약대, 보건과학대 각 과와 더불어 의생명과학 분야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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