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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 조성 관학 협약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10380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 조성"

대구가톨릭대-동구청 관학 협약 협정체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관·학 협력 협정'을 처음 체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와 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29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및 지역기반 각종 개발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협정을 체결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 이후 '관·학 협력 협정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들어설 대구 신서혁신도시(대구시 동구 신서동)와 대구가톨릭대(경산시 하양읍)는 자동차 5분 거리로 아주 가까워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대구가톨릭대는 지역 대학 중 의료관련 최다 단과대학(의대·약대·보건과학대·간호대)과 11개의 유관 연구소 및 연구센터 등 의·약·보건·생명과학 분야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동구청 행정시스템과의 협력체제는 '첨복'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병욱 총장은 "대구가톨릭대의 특성화 분야인 의약, 보건, 생명과학 분야 조직과 역량이 동구지역 변화와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관·학 협력 협정체결'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를 비롯한 행정기관, 지역 의료계, 대학 등 지역사회가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며,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관·학 교류협력은 21세기 메가트렌드"라며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가톨릭대와의 협력이 '첨복'사업 성공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협정 체결에 이어 이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재도약의 발판 첨단의료복합단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양 기관은 이밖에 ▲동구청 추진 중점업무 및 전략사업의 지원 및 상호협력 ▲대학 및 동구청 보유 시설의 활용편의 제공 ▲동구청 추진업무의 컨설팅, 공무원 실무연수 등 대학 전문인력을 활용한 세미나 공동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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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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