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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학력기준 폐지하고 취업교육에 집중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4363

최저학력기준 폐지하고 취업교육에 집중

대구가톨릭대 정시 1천392명 모집…5개 학과 신설 주목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내년부터 취업교육에 학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취업 중심 대학'으로 변화와 상승을 이어간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정시모집 ‘나’군(707명)과 ‘다’군(685명)에서 총 1천39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 폐지, 취업교육에 올인
   그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시모집에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던 대구가톨릭대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다(CU인재학부, 해외복수학위, 농어촌(도지사)특별전형은 제외). 이는 그동안 다져온 최저학력기준이 학생수준 향상 및 대학위상 제고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신 취업률 향상을 통해 대학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구가톨릭대는 2012년 취업률 90% 달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내년 신입생부터 향후 모든 신입생은 4년간 취업지원시스템에 따라 단계별 취업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2010년 취업전용 시설인 취업?창업센터를 건립하고 성공취업을 위한 입체적 지원을 펼친다.

 

   ◇5개 신설 학과 주목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설된 5개 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사범대 내 최상위권인 국어교육과(25명)와 수학교육과(25명) 신설로 사범대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유치와 더불어 신설된 보건과학대의 안경광학과(30명)와 언어청각치료학과(40명)는 지역 최고의 의료·보건전문가 양성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디자인 분야 특성화를 위해 지역 최초로 신설한 디지털디자인과(30명)는 디자인산업의 새로운 리더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학생은 CU인재학부와 해외복수학위로
   법학, 의학, 치의학 전문대학원과 약학대학진학, 고위공직 진출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을 목료로 2010학년도에 개설된 CU인재학부(기초의치·약학전공 15명, 고위공직·법학전공 11명)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CU인재학부 학생은 등록금 전액면제, 기숙사비와 고시원비 면제, 최신노트북 제공 등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와 해외 대학의 졸업장을 동시에 받는 해외복수학위제도(미국 7명, 중국 7명)는 지역대학에서 가장 호평 받는 제도이다. 2006학년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현재 해외대학에 유학 중인 학생들의 성적이 최상위권에 분포하고 있으며, 미국 대학에서 3학기 만에 학위를 받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외복수학위 장학생으로 입학하면 본교와 외국 대학의 정규학기 등록금 및 기숙사비를 전액 지원받는 등 혜택이 많다.

 

   ◇‘다’군은 수능 100% 반영
   정시 ‘나’군은 수능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해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하다. 반면 ‘다’군은 수능 성적 100%로 전형한다.
  12월19일부터 24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2010년 1월8일(‘나’군)과 1월15일(‘다’군) 면접·실기고사를 실시한 뒤 2월1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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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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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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