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강좌의 수가 너무나도 줄어들어 학점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강좌가 이렇게 줄어든 이유로 강사법의 개정을 들었지만, 그걸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등록금 꼬박꼬박 주는데 학교는 뭐하는거냐며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이버강좌에 분반을 추가한다면 이런 불만들이 조금이마나 사그라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버강좌는 교수님들이 녹화한 영상으로 강좌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강사법과는 상관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의 노고는 알고있지만 교수님들의 클릭 몇 번으로 수 많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고, 결과적으로 학교에 대한 불만이 사그라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변변찮은 글재주로나마 이렇게 건의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