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야간학교에서는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신임교사를 모집합니다. 

 삼일야학은 1972년 개교 이래로 어려운 사정으로 교육 기회를 놓친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사회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삼일의 교육인 진리, 정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인간다운 인간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학생들의 연령, 경제적 여건 등 다양한 변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저희 삼일의 교사 일동은 학생을 위하고, 자신을 위하고, 삼일(진리, 정의, 사랑)의 교훈 실천을 휘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돕고, 보람을 느낀다는 것은 결코 소수 사람들만이 가지는 특권이 아닙니다. 또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얌나 하는 것도 아닙니다. 돌보겠다는 굳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과 미래를 위한 준비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일주일에 하루 3시간 정도만 참여하신다면, 여러분의 마음에도 지금 현재 교사들이 느끼는 말로써 표현하기 어려운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야학에서는, 억만금을 주고도바꿀 수 없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세상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하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행복과 보람이란 단어가 와 닿게 될 것입니다.

 저희들과 함께 이런 것을 느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지원자격: 삼일야간학교의 교칙에 의거하여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

모집인원 :  4명 (야간 수업이 없으신 분 우대)

수업시간 :  19:00`21:50 (월요일~금요일 중 하루)

모집기간 : 8월 18일~

위치 : 달서구 감삼동 (지하철 2호선 감삼역 에서 도보로 5분거리)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amilnightschool

문의처 : 삼일야학 -053) 562-1953   ( 18:00~21:40 사이에만 통화 가능합니다 )

              교무부장(이지현) : 010-5755-0935 (아무 때나 다 가능)

많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