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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관련해서 두가지 정도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1. 안심은 안타서 모르겠지만...8시 사월역 버스에 보면 몇몇 학우님들이 새
치기를 하는 모습을..거의 매일 보게 됩니다..
8시 버스 같은 경우는 조금 늦게 타면 좌석에 앉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몇몇 학우님은 전화 한통이면 맨 뒤에 줄을 서 있지만 어느 순간 앞 쪽
으로 유유히 걸어가서 앞 쪽 줄에 끼어 들고 웃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눈이 지켜보고 있는데 도 떳떳해 보입니다..
늦게 와서 친구덕에 편하게 가는 것도 좋을 수도 있지만..
정당하게 줄서서 가는 모습이 더 이뻐 보입니다..
2. 스쿨버스안에서 조금만 목소리 낮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쿨버스 타고 가다보면 가끔...동창회 모인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공부하
다가 집에가는 길에 친구 만나서 할 말이 많은건 이해하는데...조금만 주위 학
우님들 생각해서 목소리 낮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집에 가는길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몇몇 학우님들 조금만 주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시험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