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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계명 문화상 시상식.
작성일 : 2009/05/29 작성자 : 전인배 조회수 : 1693

 

 

예심을 봐 주신 김용락 시인님, 본심을 봐 주신 안도현 시인님.

 

 

 

 

 

 

계명대신문사가 주최한 제29회 계명문화상 시상식 및 문화상 콜로키움 ‘문학상보다 더 깊은 문학이야기’가 27일 오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렸다.
제29회 계명문화상에는 시 802편, 소설 151편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시 부문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전인배(스페인어과·3)씨의 ‘비보호 구역’이, 소설 부문에는 경희대학교 김수진(국어국문학과·1)씨의 ‘화’가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 부문 150만원과 소설 부문 2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제2회 문화상 콜로키움에서 안도현 시인은 청년 문학도를 향해 “많이 읽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경험하는 것, 할 줄 아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문학”이라고 당선자와 예심 통과자를 격려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매일 신문 5월 28일 기사.

 

 

 

이거 제 자랑하는 것 같지만,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낯 두껍게 감사드립니다. ;;; ㅡㅡ; 이런 거 올렸다고 뭐라 할라나... 광고 글도 많은데, 좀 봐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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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5개
김우중교수 축하한다. 800명 중에 뽑힌 것이니 대단하다. 계명대에 있는 후배 교수로부터도 수상 소식을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기를... 2009/05/31
박종욱 정말 축하드려요~^^ 대가대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2009/05/29
문영수 오! 정말 축하드립니다. 2009/05/29
전인배 감사합니다. ^^ 주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성질 급하고 답답한 제가 먼저 광고를 하고 있네요. 이기창님이 댓글 안 달아주셨음 상당 민망할 뻔 했습니다.진중권 교수님은 미학을 전공, 관련 된 여러 저서를 쓰셨고, 또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물론 정치나 사회적인 시각에서 이견이 없지 않지만, 학자로서 매력적인 분이라 생각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미학 공부하는 분들은 다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 이기창님께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의견을 자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9/05/29
이기창 ㅋㅋㅋㅋ 마지막글에 웃었습니다. 전인배님과는 여러모로 의견대립이 있었던것 같은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미지가 엑박이 떠서 밑에 기사만 읽었네요. 몰랐는데, 3학년이시라니 같은 학번일수있겠네요. 그보다 저 당선된 작품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참, 전부터 그냥 개인적으로 묻고싶은게 있었는데 전인배님은 진중권 교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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