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재미있게 관람하시기 전에

트레저포스 팀원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트레저 레드> - 정열의 탐험가

항상 냉정한 상황 판단을 토대로 팀을 이끌어나가는

믿음직하고, 정의감 있는 팀의 리더.

전직 모험가 출신으로 그 세계에선 전설로 남아있다.

<트레저 블랙> - 속도의 탐험가

파워풀한 추진력과 빠른 대처 능력을 가졌지만,

다혈질의 성격으로 초반에 팀원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모험가 시절 트레저 옐로를 만나면서 파워레인저에 합류.

<트레저 블루> - 창공의 탐험가

전직 산업 스파이 출신으로, 냉정, 침착, 현실적.

합리주의지만 여성에게는 친절을 잃지 않는다.

정확한 분석을 통해 팀에 도움을 주는 스타일.

<트레저 옐로> - 괴력의 탐험가

파워레인저 이전의 시절에 대한 기억을 잃은 수수께끼의 소녀로

트레저 블랙을 따라서 파워레인저가 되었지만,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팀원들에게는 활력소와 같은 존재.

<트레저 핑크> - 심해의 탐험가

전직 특수부대 출신이며 세계적인 대기업의 자녀로

미션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확실하게 해내는

믿음직스러운 파워레인저.

<트레저 실버> - 찬란한 탐험가

아슈라는 괴수들을 봉인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집안 출신으로

6 번째 파워레인저로 등장하면서 파워풀한 개성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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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ㅡㅡ

교통사고를 당한 실버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