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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학 등록금 TOP 10
작성일 : 2009/05/11 작성자 : 이재웅 조회수 : 2607

2009 대학교 등록금 TOP 10

 

 

1 영남대 제 2캠퍼스

 

2 대구가톨릭대 제 3캠퍼스

 

3 가톨릭대 성의교정

 

4. 명지대 자연캠퍼스

 

5.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6. 을지대 대전캠퍼스

 

7. 이화여대 본교

 

8. 추계 예술대 본교

 

9. 상명대 천안 캠퍼스

 

10. 숙명여대 본교

 

 

순위 밖 대학

 

11. 연세대 본교

 

18. 고려대 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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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2년차인 졸업생입니다. 간만에 뉴스에 학교 이름이 올라와 반가운(?) 마음에 옮겨 봅니다.

 

제가 졸업할 즈음에 서경돈 총장 님께서 5년 안에 사학 Top 10에 드신다는 걸 목표로 하셨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총장님이 바뀌셨지만) 근 삼년여 만에 TOP 3를 달성하셨네요.;;

 

좋은 일로 학교 이름이 오르내려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ps. 한가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런 뉴스가 대학신문에 보도가 됩니까? 아시는 후배님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고요, 만약 없다면 후배님들 스스로가 대학신문에 요구하셔야 할 것입니다.

 

후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댓글 작성
댓글 총 11개
정수석 이참에 여사님들께 감사드린다는말 하고싶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던데...샤워시설은 공대지하에도 있습니다 ㅎㅎ 2009/05/18
최우정 호민 학우님 제가 올 해 타대학 캠퍼스에 출입을 몇번 했는데 평균적으로 우리학교 강의실 환경이 젤 좋아요. 책상, 의자도 제일 좋고 타학교에 강의 다니시는 교수님들께서도 우리 학교가 제일 깨끗하대요. 온수 시설은 신학생회관 3층, 당구장 위에 샤워장 있어요. 또 사범대, 문과대 식당 2층 화장실에도 있구요. 참고로 전 학교 홍보 대사 아니랍니다. 2009/05/12
김호민 최우정님 타대학보다 깨끗한 시설은 뭐가 있는지요?! 대구인근 대학들의 청결도는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온수시설은 기숙사 말고 어디에 설치 되어 있죠?! 1:1로 비교 들어가면 우리학교가 딱히 좋은점은 그다지 없는거 같은데요? 비슷하면 비슷하지... 2009/05/12
이종해 그리고 전인배 학우님, 전국사학10위권 안에는 들지못했지만, CU-V프로젝트로 인해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신입생 경쟁률이 가면 갈수록 높아 지는 사실을 모르시는지요. 복수학위제로 인해 이미지도 개선되었구요. 그냥 학교를 다니면 사실 그런부분들을 잘 알기힘듭니다 .그러나 학교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어떤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어떤성과가 있는지 찾아본다면,,상당히 많은것을 알수있습니다. 2009/05/12
이종해 하양캠퍼스와는 무관한거 같은데,,,,그리고 의과대학 특성상..비쌀수 밖에없는듯,,이건 의과대학생이 뭐라고 할일이지,, 저희가 뭐라고 할수없는것 같습니다. 2009/05/12
최우정 학우님들의 의견 충분히 공감하지만 우리학교 좋은 점도 분명 있어요. 여사님들의 수고로 타대학보다 청결한 환경에다 도서관 자리도 많은 것 같고 화장실도 좋고 깨끗하고 온수시설 있어서 샤워도 할 수 있고 시험기간 학교에서 밤새도록 공부할 수도 있고! 등록금도 우리학교만 비싼게 아니고 요즘 다 비싸잖아요. 우리학교만 유별나게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또 컴터실에 프린트 공짜잖아요. 영대, 계대는 프린트 한장에 50원해요. 학교에 대한 불만 상황도 물론 있지만 요즘 열린광장보면 부정적인 글이 다수라 역으로 좋은 점도 생각해 봤어요. 2009/05/12
이기창 아참 포카칩 사시면 봉지안 공기부터 마시세요. 한... 900원어치정도는 들어있는것 같던데 2009/05/11
이기창 치솟는 등록금을 따라갈수없는 교육여건. 포카칩을 사먹는 기분. 2009/05/11
전인배 서울의 10위권 대학은 미루더라도, 당장 지역 사회의 여타 사립대 보다 좋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은데요. 학생 탓만 하기 전에, 학교도 뭔가 보여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2009/05/11
전인배 선배님이 어떤 시사점을 주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 등록금이 타교에 비해 싼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수어 번 생각은 했지만 개교 100주년에 맞춰 전국 사학 10위권에 든다던 CU-V 프로젝트도 딱 5년, 절반이 지났습니다. 중간 평가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신입생 등록률이나 실제 체감상의 느낌은 현상 유지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가시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네요. 5년 전에도 말은 좋았지만, 과연 실현 가능한 목표냐고 구체적인 계획 없이 너무 이상적인 건 아닌지 목소리를 냈었는데요, 2009/05/11
최세나 저도 아침에 이 기사를 보았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제 3캠퍼스는 의과대학을 의미합니다. 학우님께서는 전체캠퍼스로 생각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사의 단편적인 보도내용으로 인하여 독자로 하여금 편파적인 시각을 심어주는 것 같아 씁쓸하네여,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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