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남입니다.

이번 시외 스쿨 버스 통학증 문제, 제 짧은 의견을 제시 할려고 합니다.

통학증 매번 발급할때 마다 생기는 문제 인거 같은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통학증 발급 받아봤습니다.

방학 기간중 통학증 발급할때 이름 과 학번 적는데,

그 명단을 가지고 총학 분들이 조금 수고 스럽더라도

학생들 스쿨 태울때 체크 확인을 해서

비율을 보고 저조한 학생들 조사 한 뒤 만약 그 사람들이

진짜 통학이 아니라면 통학증 영구 발급 불가 시키고

그 남는 자리 진짜 통학생들에게 재 발급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솔직히 통학증 발급은 다 됬는데 진짜 통학증 가지고 타는 사람들은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이번 총학 분들께서 월 ~목 인원수 보고 선착순 하셨는데

처음 줄 선 사람이 적었는데 나중에 꽉 차서 통학증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못타는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많은 분들 통학증 발급할때 정말

울산에서 학교까지 와서 발급했는데 만약  그 상황이

된다면 억울 할껍니다. 다시 한번 재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2009-03-11 18:22:58] =================

안녕하세요. 이기창입니다.

저는 현재 총학의 답변에 만족합니다만,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으로썬 총학으로써 최선을 다한것 같습니다.

답변이 좀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평일 선착순제로 변경된것도 그렇고,

금요일 문제는 제가 생각해도 현재 저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학교의 학생들이 차별된 대우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만,

일부로 방학기간 통학증을 받은 학우들 또한 피해가 가는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리가 많이 남는다고 하니

좀더 융통성 있게,

통학증 있는 분들의 자리는 지정석으로 먼저 비워놓고,

나머지 학우들은 선착순으로 자리를 채워앉고,

일정 시간이 지나도, 통학증을 소유한 학우가 오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도 앉아서 간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나 이번 이야기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학생들을 세워놓고 기다리게 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점을 다시 생각해본다면, 문제해결이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