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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침묵이군요......
전 학생 복지팀의 약속을 받아 낼 때 까지 글 올릴껍니다....
제가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 학생복지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럼 향후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대응책을
강구하셔야 하는 것이고, 그동안 불이익을 받은 학생들에 대한 진실한 사과를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또한 제가 총학을 거론한 것은 총학의 입장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학교측에서도 알지 못한 학위증사건은 분명 학교가 아닌 다른 주체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분명 총학에서도 열린광장을 열어볼 것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다...죄송한일은 죄송하다....
그 말 한마디 하기가 어렵습니까???
선거때는 학생들의 수업도 방해하면서 마치 노예라도 될것처럼
뽑아달라더니....뽑히고 나니 참.....많이 달라지는군요....
우선 빠른 답변 기다립니다........
이글이 다시 페이지를 넘어가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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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학생 복지팀에서는 "학생수혜비의 미납으로 인해 학위증을 배부하지 않
는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학생복지 팀의 글에 달린 덧글을 보면 수혜비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이
분명히 존재 하는것 같군요....
학교에선 강제가 아닌 선택이라고 하는 수혜비를 그럼 누군가 강제로 걷고
있다는 말 밖에 않되는군요....
학위증을 인질로 삼고, 전공연계 및 기타 활동에 제약을 주면서 까지
수혜비를 걷는 것은 누구일까요??
총학입니까?? 학생을 위한다는 총학이 이런 짓을 했다면
학생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복지팀에서도 이 일을 단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하면
서 아무 대책없이 덮어 두려 하는 것 같군요....
90%가 수혜비를 낸다고요??
대구은행가서 등록금 내보셨습니까??안 내봤으면 말을 하지 마요...
대구은행에선 수혜비 안내면 등록금 자체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농협이나 기타 기관을 이용하면 안내도 되지만요....
우선 수혜비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게 누군지 궁금합니다....
또한 앞으로 수혜비 미납으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학생들에게 주지 않겠다
는 약속도 받아야 겠습니다.
분명 복지팀이 하신 말씀이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