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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월역에서 매일 스쿨버스를 타는 학생입니다
전 지금 3학년이고요
1학년때부터 계속 타고 다녔는데요
가면 갈수록 심해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1학년때는 서서가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래도 8:10분차 2대로 충분했습니다.
근데 2학년이 되니깐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서서 가는사람들도 문앞에 계단에서 서서 가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또 앉아서 가기 위해 8시 전부터 줄을 섭니다. 그러던 풍경이 올해 들어서는 더 심해 졌습니다.
8시차가 오기 전에도 사람들은 지하철역앞(횡단보도앞)까지 줄을 서있고요 8시10분차가 오기 전에는 그 넘어서도 계속 서있네요 이미 줄서있는사람만으로도 차 2대 앉을 사람이 넘어가 버리고요 그리고 8시 10분 출발직전에 풍경은 차 두대가 문앞까지 사람이 가득 찹니다 문앞에 서서 가면 정말 위험합니다 잡을데도 잘 없구요 작년에도 스쿨버스 증설해달라는 요구는 있어왔던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스쿨버스가 그대로인게 좀 답답하네요
물론 월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이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화,수,목은 정말 치열합니다
버스를 한대 더 늘려 주시던가 아니면
8시 버스를 큰차로 늘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서서가는 사람은 많을것 같습니다 한대를 늘리는게 진짜 좋을것 같은데 왜 안늘려 주시는건지..
빨리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