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중앙도서관 3층 11번좌석을 이용했습니다.

오후 5시15분경 도서관 3층 11번좌석에 두권의 책과

공책한권,넷북을 책상위에 두고 가방은 의자에 두고 저녁을

먹으로 도서관을 5시30분경에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시 도서관3층에 도착한 시는 6시 30분경입니다.

저는 넷북이 없어진줄도 모르고 3층자료검색용 컴퓨터로

강의평가를 입력했습니다.

7시 10분경 책과 공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물론 넷북이 없었는걸 CCTV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절도가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관제실에서는 다른사람의 인권때문에 그 시간동안의 CCTV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저의 모습이 나오는 부분만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 겨울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산 넷북입니다.

넷북안에는 저한테 정말 중요한 개인자료들과

중요한 데이타들이 많이있습니다.

넷북은 검은색 커버에 쌓여있었습니다.

삼성 sens 넷북입니다. 산지 4개월밖에 안됐습니다.ㅠㅠ

크기는 컴퓨터화면보다 조금 작구요 무게는 1kg남짓 됩니다.

디자인은 윗부분만 핫핑크색이구요 나머지는 하얀색입니다.

혹시 보셨거나 가지고 계신다면 저에게 꼭 연락을 부탁드립니다.ㅜㅜ

 HP  010-2706-0911

이 사건으로 인해 도서관에서 물건을 못 놔두고 다니는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ㅠㅠ                      제발 돌려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