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화요일 밤 8시경 입니다.

제 이동경로를 말씀드리자면 ....

하양 크레용빌딩 옆 1박2일 술집에서 마지막 통화를 한뒤

주머니에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9시경에 크레용빌딩 2층에 있는 당구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폰이 사라졌으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열심히 당구에 몰두했었습니다..

그후, 당구를 다치고 한시간뒤 입니다.

집으로 가려고 나서는데 주머니에 폰이 없는것입니다..ㅠㅠ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폰은 꺼져있는겁니다 ;;;;

분명 밧데리를 아침에 교환해서 만땅 차있었던것 같은데,,(아닌가;;)

제 생각엔 누군가 제폰을 습득한신것 같습니다.

아직 약정할부도 끝나지 않은 폰인데 ㅠㅠ

약정기간이 22개월이나 남은 폰인데 ㅠㅠ

이일을 어찌하면 좋습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혹시라도 습득하신분께서는 연락좀 꼭 주세요..

제폰으로 문자 몇통을 보내놨는데 그쪽으로 전화나 문자연락주세요

사례는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현금 일십만원)

ㅠㅠ

(참고로,,밖에서 잃어버린 폰을,, 학교 분실물센타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왠지 우리학교 학생분께서 습득하셨으리가 생각되어서 입니다...ㅠ양심적인 대가대 학생이셨으면 좋겠네요)

SCH-W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