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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성한기 총장은 4월 25일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내용을 대표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 챌린지 동참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앞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의 지명을 받은 성한기 총장은 다음 주자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차호철 총장, (사)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한명아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