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you are making
국제의료경영학과 1학년 김민석, 이주영, 허유나 학생이 최근 한국병원경영학회 주관 ‘제 8회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미래 의료서비스 분야의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ML) 적용방안'과 '뉴노멀 시대 원격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 후 본선에 진출한 6팀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상급 종합병원의 애플리케이션을 리뷰 전수조사 등을 통해 분석,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해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한국병원경영학회는 1995년 의료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의료경영분야 저명 학회로 후학 양성 및 의료 경영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을 개최하고 있다.
이주영 학생은 “환자의 입장에서 병원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어떤 점이 불편한지 알아보기 위해 노력했다. 대회를 통해 이용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그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국제의료경영학과)